[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뮤추얼펀드 투자자들의 투자자금 순유입이 4주 연속 이어졌지만, 글로벌 주식에 대한 열정이 다소 식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채권형 펀드로 최근 2주 사이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방채시장이 연방정부의 보조 프로그램 중단으로 고전한 이후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 자산운용협회 ICI(Investment Company Institute)는 지난주에 장기 뮤추얼펀드로 40억 10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4주간 모두 240억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었다고 9일(현지시간) 보고했다.
이 가운데 글로벌 주식의 비중이 5개월 래 최저치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미국 지방채로부터 환매 규모가 줄어들었다는 소식이 주목된다.
ICI는 지난 2일까지 한 주간 미국 지방채에서 11.7억달러의 자금이 유출되며 13주 연속 환매가 이어졌지만 지난 12월 1일 기준 주간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고 전했다.
해외주식 펀드에는 3억 4600만 달러가 유입되었으나 지난 2010년 8월에 10억 달러가 유출된 이후 순유입 규모가 최저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국 주식에는 14억 달러가 순유입되며 직전주에 유입된 32억 달러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주식형펀드에는 17억 60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지만, 이는 직전주의 51억 1000만 달러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채권형편드에는 5억 8300만 달러가 순유입되면서 직전 주 7억 4200만 달러 자금유입 이후 추세를 이어갔다.
또 지방채 펀드의 유출 자금은 12억 달러로 27억달러가 유출된 한 주 전에 비해 다소 진정됐다.
과세형 채권펀드에는 같은 기간 17억 5000만 달러가 유입되며 직전주 34억 달러의 자금이 들어왔던 것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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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