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벤 버냉키 FED(연방준비제도) 의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의 고용시장이 정상 수준으로 복귀하려면 4~5년이 소요될 것이며 자신은 기간이 이보다 단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증언을 위해 이날 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버냉키는 또 은행들이 대출 기준을 완화하면서 대출 상황이 나아진 것 같다고 밝히면서 실업률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지 전에 통화수용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플레이션과 관련, 그는 가뭄으로 인한 수확 차질로 식품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하며 미국의 통화정책과 이집트의 밀 가격간에는 거의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버냉키는 이어 미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100을 넘은 것은 우려할 사안이라면서 미국의 부채 비율이 지금보다 크게 높아지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 의회가 재정안정을 위해 아마도 10년 정도의 장기 계획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