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C30의 디젤 모델인 '뉴 볼보 C30 D4'의 국내 첫 출시를 앞두고 7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오는 21일 공식 런칭하는 뉴 볼보 C30 D4의 사전 예약은 전국 11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예약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볼보 오리지널 콜렉션 프리미엄 시계를 증정한다.
각 전시장의 위치 및 연락처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www.volvocars.co.kr) 또는 대표번호(1588-17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 C30 D4는 1984cc의 터보 디젤 엔진인 D4를 탑재한 모델로, 동급 최강의 출력을 자랑한다. D4 엔진은 177마력의 파워와 40.8kg·m의 폭발적인 토크를 뿜어낸다. 더불어, 17.2km/l(유럽기준)의 탁월한 연비 효율성까지 실현했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미 해외 시장에서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389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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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