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현대차가 Volume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이익모멘텀이 강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 이기정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의 결론은 시장이 우려하던 현대차의 volume growth 둔화를 상쇄할 수 있는 변수를 찾았다는 것"이라며 "핵심은 수출 ASP의 상승"이라고 분석했다.
분기판매대수와 원/달러 평균 환율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1%와 5.1% 감소하였음에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는데 이는 현대차 신모델의 수출 증가에 따른 ASP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는 "현대차를 둘러싼 이슈 가운데 하나가 2011년에 판매량의 증가가 제한된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인데 4분기 실적에서 나타났듯이, 신모델의 판매비중 증가에 따른 product mix개선으로 volume growth를 상회하는 이익의 증가는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현대차의 이익은 올해 브랜드 사이클을 통한 ASP 상승으로 내년 이후 추가 확장을 통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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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