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하락세로 돌아서며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27일(현지시간)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잠정치가 전월대비 0.5% 하락했으며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9% 상승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각각 예상치인 0.3% 하락 및 2.0% 상승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유로존에 적용되는 조화 물가지수(Harmonized CPI) 잠정치는 전월대비 0.5% 하락했으나 전년대비로는 2.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또한 0.3% 하락과 2.2%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 예상치를 각각 밑돌았다.
연방통계청은 조화물가지수의 전년대비 상승세에 대해 난방 연료 비용과 과일 및 채소 가격의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직전월인 12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0%, 전년대비 1.7%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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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