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올해 상반기까지 엔고 현상이 다소 주춤해 질거란 전망이 제기됐다.
27일 우쓰미 마코토 전 일본 재무성 부대신은 한 대담에서 "엔화가 달러화 및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오는 6월 말까지 달러/엔은 85~90엔, 유로/엔은 115~125엔 수준에 다다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같은 엔화 약세 전망의 배경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우쓰미씨는 "엔화는 지난해 내내 지나친 강세 흐름을 보였다"며 "해외 경제 상황 상 엔화에 대한 수요가 강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유로존 사태에 주목하며 "최근 유로존 채무위기가 해결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향후 엔화를 둘러싼 시장의 수요는 분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우리시각 오후 1시 50분 현재 달러/엔은 82.15/18엔에 호가되고 있으며 유로/엔은 112.54/61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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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