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토요타가 미국 시장에서 연료 누출 가능성으로 렉서스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이번 결함을 규명하는데 2년이 소요된 것으로 밝혀졌다.
토요타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보낸 서한에 따르면 2009년 3월 연료 누출 가능성에 관해 처음으로 보고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009년 토요타는 두 건 이상의 보고서를 통해 알려진 결함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토요타 대변인 브라이언 라이언스는 "이상한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토요타는 2010년 렉서스 연료 파이프 결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연료 압력을 측정하는 센서가 부적절하게 설치돼 엔진이 과열 작동하게 되면 센서의 조임 장치가 느슨해져 연료 전달 파이프에서 연료가 누출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토요타는 미국에서 렉서스 IS와 GS 24만5000대를 리콜하는 데 이어 일본에서 노아 미니밴을 포함한 128만대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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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