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센터장 박부기) 조재성 이코노미스트의 1월 27일(목)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외환시장
▶ 전일 동향
외국인의 한국 증시 참여 재차 확대와 유로화의 안정 및 상승세, 수출호조 등에 영향을 받아 달러/원 환율이 정책당국의 부담감을 극복하고 하락세를 이어감. 특히, 장 후반 수출업체의 네고 부담과 주식상승률 확대 등으로 반등에 번번히 실패하자 롱 스탑이 출회되면서 낙폭을 크게 확대한 가운데 종가 무렵 정책당국의 스무딩으로 추정되는 매수 등으로 추가 낙폭은 제한됨.
▶ 금일 전망
▷ 달러/원 ☞금일 예상 범위 : 1,110원 ~ 1,120원
오바마의 재정지출 추가 확대 자제 발언과 연준리의 양적 완화 지속 기대감 등으로 금일도 달러/원 환율은 추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1,110원대를 하향 돌파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질 전망임. 특히, 전주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던 외국인의 한국 증시 이탈 우려감이 금주 들어 외국인의 귀환 등으로 크게 해소되었고 조선업체 등의 수주 소식 등이 자주 부각되고 있어 이에 따른 심리적 안정감 등도 달러/원 환율의 하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임. 다만, 1,110원 근접 시 정책적 달러매수 등이 예상되는 점은 하락폭을 제한할 전망임.
▷ 달러/엔 ☞ 금일 예상 범위 : 81.80 ~ 82.50
미국 연준리의 양적 완화 지속 발언과 경기회복에 대한 다소 신중한 성명서 등으로 미 달러화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존재하고 글로벌 주식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의 반등 가능성 등도 엔화의 강세에 힘을 실어줄 전망임.
▷ 100엔/원 ☞ 금일 예상 범위 : 1,345원 ~ 1,360원
▷ 유로/달러 ☞ 금일 예상 범위 : 1.3650 ~ 1.3750
미국 주택지표의 호조와 미 연준의 양적 완화 정책 지속 언급 등은 글로벌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줄 전망으로 금일도 유로화는 추가 반등시도가 이어질 전망임. 특히, 유로화가 1.37달러에 안착할 경우 추가 상승을 우려한 추격 매수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유로화의 급등 가능성도 존재함.
◆ 스왑(IRS/CRS) 시장
▶ 금리 스왑(IRS) 동향 및 전망
오바마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재정적자 축소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와 FRB의 국채 매입이 미 국채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국내 금리도 하락 출발하였으며 선물도 반등세를 보였음. FOMC 성명서에 큰 변화가 없고 오바마 정부의 지출 축소방안 실행에 대한 회의적 시각으로 미 국채 금리가 전일 하락전 수준까지 반등하였음. 국내 금리도 일단 전일의 강세가 꺾이며 단기구간 중심의 상승세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
▶ 통화 스왑(CRS) 동향 및 전망
역외에서 상승했던 환율이 하락하고, liability hedge 물량 출회가 이어지면서 CRS 금리도 단기 구간 중심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감. 환율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liability hedge 물량 출회와 이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