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우리은행은 27일 미국의 양적완화정책과 주택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으며, 1110원대 초중반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본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2차 양적완화정책 추진 확인으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 주택지표 호조로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된 것도 환율하락을 이끌 거싱란 관측이다.
다만 우리은행은 "심리적 저항선을 고려할 때 1110원대 초중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환율 레인지로 1110원~1120원을 제시했다.
한편 전일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17.00~1119.00원에서 거래된 후 1116.50/1117.50원에 최종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16.00원 대비 1.05원 하락한 1114.95원 수준이다.
뉴욕 증시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2차 양적완화 추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주택시장 지표가 개선된 것에 힘입어 장중 1만 20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로 마감했다.
간밤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연준의 양적완화정책 지속발표와 유로존 금리인상 기대감으로 미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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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