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11시 51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바클레이스가 미국 유전 서비스 업체인 슐럼버제(SLB)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2011년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스는 글로벌 경제 성장이 속도를 내고 있고, 석유 탐사 비즈니스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슐럼버제가 실적 향상을 가시화하기 위한 모멘텀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BP의 원유 유출 사태 이후 주춤했던 심해 유전 탐사 및 시추가 재개되면서 슐럼버제의 이익 개선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2011년과 2012년에 걸쳐 새로운 기술이 속속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이익률 개선도 상당 규모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업 인수합병에 따른 매출 증가 시너지 역시 지속될 전망이다.
바클레이스는 이 같은 전망에 따라 슐럼버제의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3.85달러에서 3.90달러로 높이고, 목표주가 102달러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