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기자]대신증권은 26일 한화케미칼의 올 1분기 실적이 제품값 인상 등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화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천391억원으로 실적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실적개선 배경은 전 분기 반영하지 못한 LDPE/EVA 내수가격 인상(5~7%)과 최근 LDPE/EVA 제품시황 강세다”라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약 982억원으로 추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상향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는 50,000원(+25%)으로 상향 조정한다. 투자포인트는 1) LDPE/EVA 등 일부 제품시황 강세 영향으로 동사의 2011년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이 뚜렷한 점 2) 태양광산업의 밸류체인 진출을 통한 그룹의 성장모멘텀이 명확해지고 있다는 점 등이다. 동사 목표주가 상향조정은 2011년 추정 영업이익 상향조정(+17%)과 함께 Valuation 적용년도를 2011년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4분기 실적은 시장수준 다소 상회 추정 … 2011년 1분기 실적개선 모멘텀 강해
지난 2010년 4분기 동사 추정 영업이익은 약 982억원(+95.3% yoy)으로 시장 컨
센서스 대비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4분기 지분법평가이익(한화솔라원, YNCC 등)
증가 불구 대우조선인수 관련 이행보증금 비용(380억원)계상 영향으로 세전이익은 약 818억원으로 추정된다.
반면 2011년 1분기 영업이익은 1,391억원으로 실적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개선 배경은 지난 2010년 4분기에 반영하지 못한 LDPE/EVA 내수가격 인상(5~7%)과 최근 LDPE/EVA 제품시황 강세 때문이다.
최근 석유화학제품 시황강세를 주도하고 있는 제품은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EVA, PX, EG 등이다. 특히 동일 생산라인에서 병산구조의 LDPE와 EVA 가격이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2010년말 대비 LDPE 국제가격은 톤당 1,715달러로 +7.5%, EVA는 지난 2010년 상반기 1,600달러에서 최근 2,600달러까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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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