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전날 실적을 발표한 삼성카드가 최근 조정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평가로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카드는 오전 9시 13분 현재 5만 7600원에 거래되며 전일비 1100원, 1.95% 상승하고 있다.
전날 삼성카드는 지난해 취급고 61조 4700억원을 달성하며 순익은 1조 15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취급고는 카앤모아 카드 등 신상품 출시와 신규회원 증가세 등으로 전년도에 비해 17.7%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계열사 주식 매각 이익 증가 요인이 커 전년도보다 91.5% 증가했다.
대신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 압력과 현금서비스, 카드론의 취급 수수료 폐지 등 규제로 주가가 하락했다"며 "과도한 측면이 있어 가격 매력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 구경회 애널리스트는 "최근 규제로 인해 주가가 약세를 보였으나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며 "수수료율 인하 등 연간 200억원의 수익성 약화를 보일 것이나 다른 부문에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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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