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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120원 하회, 유로 숏커버 지속"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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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센터장 박부기) 조재성 이코노미스트의 1월 25일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외환시장

◇ 전일 동향

지난 주말 유로화가 급등세를 보였고 미국 증시도 상승세를 보인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이 지난주의 반등세를 뒤로하고 반락하였으나 1,120원대를 하회하자 결제수요 등이 집중되면서 낙폭을 축소하면서 하루 장을 마감함. 특히, 주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주식순매도와 하방 경직성에 따른 숏커버 등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달러/원 환율의 낙폭이 축소됨.


◇ 금일 전망

▶ 달러/원 ☞금일 예상 범위 : 1,113원 ~ 1,123원

유로화의 추가 급등과 미국 증시의 급등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따른 달러/원의 추가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금일 달러/원은 1,120원을 하회할 전망임. 

특히, 외국인의 주식순매도 등에도 불구하고 역송금 수요가 제한적이고 글로벌 증시 반등에 따른 주식시장 반등 등이 이어질 경우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도 기대되어 이에 따른 달러/원의 긍정적 영향이 기대됨. 

다만, 최근 장세에서 보듯이 1,110원대 초반에서는 정책적 달러매수와 결제수요 등이 증가하고 있는 점 등은 낙폭을 제한하여 줄 전망임.


▶ 달러/엔 ☞ 금일 예상 범위 : 82.00 ~ 83.00

미국의 국채매입 지속으로 미국채 수익률 상승세가 주춤하고 미 기업들의 실적 호조 등에 따른 증시 호조세 등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달러/엔 강세는 제한되는 모습을 보일 전망임.


▶ 100엔/원 ☞ 금일 예상 범위 : 1,345원 ~ 1,360원

▶ 유로/달러 ☞ 금일 예상 범위 : 1.3600 ~ 1.3700

유로존 재정위험 등이 점차 해소 국면을 보임에 따라서 헤지펀드들을 중심으로 유로화 상승에 대한 베팅이 증가하면서 유로화의 숏커버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따른 유로화의 상승추세 지속될 전망임. 다만, 유로존 재정안정기금 확충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기까지는 다소간의 흔들림은 불가피해 보임.


◆ 스왑시장

▶ 금리 스왑(IRS) 동향 및 전망

장 초중반 설연휴 캐리수요와 저가 매수세 유입에 대한 기대로 금리 상승세가 주춤하며 보합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이대통령의 물가안정 목표 달성 가능 발언으로 재차 약세장이 펼쳐지며 채권과 IRS 금리는 구간별로 3bp 이상 상승하며 마감하였음. 

미 국채금리가 FRB의 국채매입과 러시아 테러사태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국내 금리시장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님. 특별히 강세 반전할 요인은 없는 가운데 전일의 금리 상승기조가 유효한 가운데 횡보할 것으로 예상됨.


▶ 통화 스왑(CRS) 동향 및 전망

환율이 전일 종가대비 3원정도 하락하고, 부채스왑 물량유입 지속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이어지면서 CRS 금리는 구간별로 10bp 이상 상승하며 마감하였음.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증시의 영향으로 강세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환율 하락과 금리 상승 분위기가 CRS 금리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그러나 부채스왑 물량이 없다면 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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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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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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