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넥스콘테크가 소니에너지에 2차전저 보호회로(PCM) 공급을 추진중이다. 소니에너지를 신규거래처로 확보할 경우 올해 PCM 매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스콘테크는 소니에너지에 2차전지 PCM을 공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협의를 진행중이며 하반기부터 매출 반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상황에 따라 1~2개월정도 늦춰질 가능성은 있지만 공급 추진건이 드랍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PCM이란 휴대폰 배터리 등이 사용중 폭발하지 않도록 하는 보호회로다. 넥스콘테크는 지난 1998년 당시 일본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PCM 시장에 뛰어들어 국산화를 하는 데 성공했고, 현재 PCM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의 급성장으로 넥스콘테크는 PCM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애플 등으 포함해 현재 글로벌 시장을 주고하고 있는 모든 스마트폰업체에 넥스콘테크 제품이 공급되고 있다”며 “스마트폰 PCM분야에서 글로벌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넥스콘테크는 기존 주요 거래처인 삼성SDI와 LG화학 등에 공급 물량을 늘리는 한편, 신규 거래처 확보를 통해 올해 PCM 매출이 20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60% 고성장세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30% 이상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올해 PCM 매출 목표는 2048억원으로 잡았다.
한편, 넥스콘테크는 지난해 3분기까지 1880억원의 매출과 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을 가집계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2500억원을 소폭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30%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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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