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우리은행은 24일 원/달러 환율이 뉴욕외환시장에서의 달러 약세와 국내 증시 반등 시도로 인해 소폭 하락 출발한 뒤 112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본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환율은 1110원대 후반대에서는 저가 결제수요와 개입 경계감으로 하방 경직성을 보이는 가운데 하락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1120원 초반에서는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으로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이날 레인지로 1116.00원~1124.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전일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21.00원~1123.00원에서 거래된 후 1121.50/1122.50원에 최종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24.10원 대비 4.00원 하락한 1120.10원 수준이다.
아울러 지난 21일 뉴욕 증시는 제너럴일렉트릭(GE)과 구글의 어닝서프라이즈 및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부진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간밤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경제 지표가 호조와 헤지펀드 등이 유로화 숏포지션 커버를 이어간 영향으로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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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