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다나와에 대해 "상품 카테코리 확대를 통해 종합 쇼핑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최준근 연구원은 "다나와는 그간의 남성고객이 중심이 된 디지털 분야 가격비교 서비스 시장에서 생활용품, 의류·미용 등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할 것"이라며 "여성고객 유입과 함께 종합 쇼핑몰로의 성장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다나와는 7000만건 이상의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업체다. 포털업체인 네이버 지식쇼핑, 다음 쇼핑하우 등과 경쟁 중이며 매출규모 기준 3위, 월평균 방문자수와 페이지뷰는 2위이며 체류시간은 가장 길다.
매출 비중은 G마켓, 옥션 등 대형 고객을 바탕으로 한 제휴쇼핑 38.7%, 광고 35.8%, 정보제공 16.4%(조립 PC 사업 등), 쇼핑몰 관리 9.1%다.
최 연구원은 "광고사업은 디지털 분야의 높은 인지도로 광고주의 광고 효용 극대화가 기대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삼성전자, 인텔, 델 등 IT 대기업을 포함한 200여개의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나와의 공모가는 1만4000원(액면가 500원), 청약 경쟁률은 672.02대 1이다. 공모 후 발행주식총수는 660만주이며 유통 가능한 주식수는 전체의 33.9%인 224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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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