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경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예상하기에 좋아질 것"이라고 말해 올해 경제성장 전망을 상향조정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21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에서 열린 시중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서 "대외변화가 빠를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위기를 벗어났다"고 진단했다.
김중수 총재는 "1년전에 이자리에 있진 않았지만 1년전 보다는 (행장들의 )얼굴들이 밝아졌을 것"이라며 경기상황이 나아졌음을 우회적으로 설명했다.
또 "경제는 항상 수준보다 변화가 중요하다"며 "좋아진다고 하면 좋은게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김중수 총재는 취임후 처음으로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에게 "매달 인포멀하게 돌아가는 얘기를 나누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두 행장을 축하하는 의미로 박수한번 치자"고 제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종희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민유성 산업은행장, 래리클래인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 이주형 수협은행장 등 10개 은행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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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