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한화증권은 21일 농심과 관련,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증권 박종록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889억원(+6.9%, YoY), 영업이익 333억원(+56.5%, YoY), 당기 순이익 359억원(+99.3%, YoY)을 기록하여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4696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당기 순이익 260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 라면시장 증가(+4.6%, YoY)와 기타 사업부문 매출호조(+12.7%, YoY)로 매출액이 증가(+6.9% YoY)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2011년 실적은 매출액 1조 9908억원(+5.1%, YoY), 영업이익 1167억원(+9.6%,YoY), 당기 순이익 1295억원(+4.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2010년 부진했던 국내라면시장이 소폭 증가하고, 쌀국수 등 프리미엄 라면비중 확대, 삼다수 등 상품부문의 성장이 실적증가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봤다.
다만 국내 라면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마진확대가 가능한 수준의 라면가격인상은 상당기간 힘들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법인 매출액이 고성장하고 있으나 로컬라면 출시가 1년 이상 지연되고 있어 현지화에 대한 의지와 성공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화증권은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Outperform과 목표주가 25만3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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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