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KB투자증권은 한파에 따른 지역난방공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는 1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발표에 따른 주가 하락은 일시적인 조정에 지나지 않는다며 추세적 전환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데 무게를 실었다.
최원열 애널리스트는 "지역난방공사 4분기 영업이익은 5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5% 증가가 예측되는데 이는 매출액 증가와 첨두부하인 LNG전기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한파에 따른 전기판매량 증대는 영업손익에 긍정적이며, 판매량 증가추세는 2011년 1분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또 "회사측 연료비연동제 적용시기는 3, 6, 9, 12월이며, 만약 정부의도에 따라 3월만 동결될 경우 미수수익분은 6월에 회수 가능하다"며 "요금동결은 영업이익이 낮은 지역난방 매출에만 적용되며, 전기판매분은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매월 산정되는 연료비 변동비에 따르기 때문에 수익성이 훼손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발표에 따른 주가 하락은 일시적인 센티멘털 변화라는 얘기다.
그는 "파주 열병합발전소는 이번 3월 상업운전을 예정하고 있지만, 이전 판교 열병합발전소와 같이 운전일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어 2011년 예상 매출액대비 추가 달성이 점쳐지고 있다"며 파주 열병합발전소가 영업이이기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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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