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현재의 엔화 강세가 일본의 경제 펀더멘털에 비해 과한 수준이라며, 당국이 이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이가라시 후미히코 일본 재무차관이 19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이가라시 차관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한 뒤, "디플레이션 퇴치를 위해 과감한 통화정책 완화에 나서라는 일부 여당 위원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무분별한 완화 정책은 도리어 일본 국채에 대한 신뢰만 훼손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현재 엔화의 과도한 강세 움직임은 달러 캐리 트레이드가 성행한 영향이지만 미국 경제상황이 변하면 흐름이 반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달러/엔은 하락세를 지속한 끝에 약 82.10엔까지 내리며 15년래 최저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