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개장 초 부진하던 중국 증시가 1% 넘는 강한 오름세로 돌아섰다.
19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 25분 현재 전날대비 1.13% 오른 2739.8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장 초반 소비자물가지수(CPI),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보합권 등락을 거듭했다.
하지만 홍콩 메체를 통해 지난해 중국 GDP가 10.3% 성장한 대신 물가 압력은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는 관측이 먼저 나오면서 시장 전망에 비해 양호하게 나왔다고 알려지자 투심이 개선되며 상승세가 확고해 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미 1.06% 오른 2737.66포인트로 오전 장을 마감한 이 지수는 오후에도 1% 대의 강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전날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전체 물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언급한 것이 정부의 추가 긴축 움직임으로 해석되며 부동산주에 악재로 소화되고 있다.
개별주로는 차이나완커가 0.24%, 폴리부동산이 1.23%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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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