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찰스 슈왑은 18일(현지시간) 규정위반과 관련한 합의금 지출로 4분기 순익이 27%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투자중개사이자 펀드 매니저인 찰스 슈왑은 모기지채권 뮤추얼펀드인 일드플러스(YieldPlus)의 위험을 투자자들에게 감춘 혐의와 관련, 지난주 1억1900만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감독당국과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슈왑은 4분기에 주당 10센트, 총 1억1900만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전의 주당 14센트, 총 1억640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그러나 1회용 비용에 해당하는 합의금을 제외할 경우 슈왑의 순익은 고객 거래량 반등과 미국 경제성장에 대한 개선된 전망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14% 늘어난 11억3000만 달러로 전문가 평균예상치인 11억2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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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