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고 밝혔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지난해 4분기 기업실적은 21.3조원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24.3조원 대비 낮은 수준으로 기업 이익모멘텀은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현재 추정치대로라면 지난해 4분기 이후 기업 이익이 3개 분기 동안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추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지난해 4분기 실적확인 작업 후 올해 1분기를 비롯한 연간 추정치 조정작업이 활발히 나타난다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보다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영업이익 추정치는 대체로 과대 추정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코스피의 전년도 수익률이 양호할 때 대체로 과대 추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이에 과거 패턴을 감안한다면 올해 1분기 추정치는 2조~3조원 감액 전망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업종별로 4분기 및 1분기 감액 적용시 어닝 모멘텀이 동시에 살아있는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3/4분기 절대금액 기준 영업이익보다 4/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높은 종목이면서 12월초대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종목 및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감액하여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보다 높은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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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