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산업용가열로 전문기업인 제이엔케히히터(대표이사: 김방희)의 공모가격이 1만3600원으로 확정됐다.
제이엔케이히터의 공모가격은 희망 공모밴드 10,500원~13,600원 상단 가격으로 확정됐으며 이달 20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에 들어간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기관 수요예측를 통해 공모가 13,600원을 확정했으며, 수요예측 경쟁률은 164.3:1이다. 총 200만주를 공모하는 제이엔케이히터의 공모물량은 우리사주 4%, 기관투자자 76%, 일반청약자 20% 배정이 확정됐다.
제이엔케이히터는 국내유일의 산업용가열로 전문기업이다. 산업용가열로는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생산공정의 핵심설비이며, 제이엔케이히터를 제외한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11개사만이 산업용가열로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할 만큼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사업이다.
대림엔지니어링 산업용가열로 사업부에서 분사해 설립된 제이엔케이히터는 290여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세계5위의 산업용가열로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플랜트 산업의 호황으로 5개년 연속 700억원이상의 수주를 기록하고 있는 제이엔케이히터는 작년 3분기까지 누적매출 662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시현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작년 12월말 기준으로 926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주잔고의 83% 이상이 올해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다. 또한 유가상승에 따른 산유국의 플랜트 수요확대와 신흥시장의 신규수요로 올해 목표 수주액 1,200억원 달성 가능성이 높다.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GS건설등 국내 대형건설사들과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제이엔케이히터는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제이엔케이히터는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정유회사인 TAKREER社와 이란 최대 국영정유회사 NIORDC社의 자회사인 NIOEC의 벤더로 등록돼 대외 신임도와 기술력이 증명된 기업이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이번 상장으로 총 272억원의 자금을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자금은 동남아 시장진출을 위한 베트남의 제작시설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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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