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제시대와 고도성장기에 훼손된 남산 회현자락을 복원하기 위해 총 3단계로 진행 중인 ‘남산르네상스 회현자락 복원사업’의 2단계 사업으로 남산 백범광장 내 서울성곽 246m 복원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산르네상스는 남산의 건강한 생태환경과 전통역사 문화유산을 대거 복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써 장충․예장․회현․한남자락과 N서울타워 5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월 말 백범광장 내 246m의 성곽을 복원하고 이 일대 4만4900㎡의 지형을 회복하는 공원 재조성 공사에 착수, 내년 3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남산르네상스 회현자락 복원사업은 남대문 힐튼호텔 앞 아동광장~옛 남산식물원까지 총 17만1900㎡의 공간을 녹지공간으로 재조성하고 총 777m의 서울성곽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총 3단계에 걸쳐 2014년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1단계 사업구간인 남대문 힐튼호텔 앞 아동광장은 지난 해 7월 서울성곽 84m를 복원하고 1만3700㎡의 지형을 복원해 자연스럽게 성곽을 따라 남산을 오를 수 있도록 조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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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