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유진투자증권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18일 신세계 4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은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신세계의 지난해 4분기 총매출액 3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2%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383억원으로 같은 기간 8.1% 줄어들었다.
김 애널리스트는 "백화점 창립 80주년 기념 행사 등 프로모션 비용증가와 온라인 채널(신세계 몰, 이마트 몰) 마케팅 강화, 그리고 이마트의 저가 전략 (EDLP,Every Day Low Price)등으로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에도 수익성 회복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총매출액은 프리미엄 소비기조가 유지되며 백화점이 마트대비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에 집중중인 이마트몰의 비용증가와 이마트의 EDLP 전략으로 인한 이마트의 마진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