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18일 채권시장은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저가매수세 강화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은 이미 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에 다시 저가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3.64%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3.67%.
기준금리와 국고 3년 금리의 스프레드는 100bp 수준으로, 이는 이미 기준금리 인상을 충분히 반영한 상황이라고 그는 판단했다.
2월에 연속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향후 시장은 다시 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채선물가격의 경우 102.9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102.50포인트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다시 국채선물 순매도로 전환한 것이 수급에 부담이지만,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시장은 다시 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아울러 국고 3년(10-3)-통안 1년(11년12월)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축소 베팅하라고 조언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33bp, 목표시점은 31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이번주에는 금리고점 인식으로 인해 지난주 만기 5년 영역의 강세가 만기 3년 영역으로 전해질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그는 "통안 1년물은 기준금리와의 스프레드 부담으로 인해 강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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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