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국제 유가가 달러가 강세를 보인데다 알래스카 송유관이 일주일 후 수리가 완료되고 운영이 재개될 것이란 소식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이날 전자거래 시장에서 0.5% 이상 하락하며 알래스카 송유관이 폐쇄된 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마틴루터 킹 데이를 맞아 뉴욕상업거래소(NYMEX)가 휴장한 가운데 런던시장의 브렌트유 3월물은 92센트 하락한 온스당 97.46달러로 장을 마쳤다.
WTI 선물 2월물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경 52센트 내린 온스당 91.02달러에 거래됐다.
뉴욕 시장이 휴장한 관계로 거래량은 평소의 절반에 불과했다.
한편 브렌트유 근월물이 지난 금요일부로 3월물로 교체된 이후 WTI와의 가격 차이가 다소 줄어들었다. 지난 주말 2월물 사이의 간극이 8달러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23개월 만에 최대 격차를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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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