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동경 오토살롱에 참가, 2종의 신상품을 포함해 고유의 기술 철학인 '컨트롤테크놀로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총 10종의 상품을 전시하고 일본시장 공략을 가속화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겨울용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아이젯'(Winter I*Cept IZ)과 친환경타이어 앙프랑의 후속모델인 '앙프랑 에코(enfren eco)'를 선보였다.
이밖에 일본의 라벨링 제도를 통과한 '옵티모 H426(Optimo H426)' 또한 제동성능과 저연비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킨 친환경 타이어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상품은 특히 저연비 성능을 위한 신소재 응용기술과 저연비 컴포트 기술로 기존 상품 대비 타이어 구름저항(바퀴가 수평노면을 굴러가는 경우 발생하는 저항)을 20% 절감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김세헌 브랜드 담당 상무는 "한국타이어가 가진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초고성능·친환경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출시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9회를 맞은 동경 오토살롱은 전 세계 320여 개 자동차, 타이어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 및 튜닝 전시회다.
매년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타이어 상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9회째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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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