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국제금융센터(KCIF, 소장 이성한) 이상원 김용준 이코노미스트가 작성한 "최근 전세계 외환보유액 관련 특징 및 전망" 보고서 주요내용입니다.
ㅁ 최근 IMF 에서 발표한 전세계 외환보유액 동향을 분석한 결과 ① 금융불안 지속 불구 증가세 유지 ② 선진국 비중 확대 ③ 非 달러화로의 다각화 재개 등의 특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① 특징 1: 유럽 재정위기 등 금융불안 지속 불구 전세계 외환보유액은 ’10년에도 ’09년 수준의 증가폭 유지(’09년 11.3% →’10년(3Q) 10.1%)
∙ 각국 중앙은행들이 주요 선진국 초 저금리 및 3분기 이후 美 QE2 기대 先 반영 등과 관련한 자금 유입분을 적극적으로 흡수한 데 주로 기인
② 특징 2: 스위스,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 등으로 ’10년 증가분 중 선진국의 외환보유액 축적 비중 확대 (선진국 비중 ’09년 35% →’10년(3Q) 39%)
③ 특징 3: 달러화 보유 비중은 2분기에는 소폭 확대되었으나 3분기 들어 축소. 반면, 유로화, 엔화 비중 확대. 기타 통화 비중 지속적 확대
∙ 기타 통화 비중 확대에는 글로벌 원자재 수요 증가 등에 따른 호주 달러화 및 캐나다 달러화 등 상품통화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축
ㅁ 향후에도 최근의 외환보유액 증가세 및 다각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다만, 선진국 비중 확대 상태가 지속될지는 불투명
ㅇ 향후에도 최근 신흥국 및 선진국의 외환보유액 급증을 견인해 온 요인들이 유지되면서 외환보유액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
ㅇ 주요 외환보유국들은 유로화 및 상품통화 등으로 새로운 투자처 모색 작업을 확대할 가능성. 이와 관련하여 非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전망
ㅇ 그러나 신흥국들의 외환보유액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최근의 선진국 비중 확대 상태가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
ㅁ 외환보유액 다각화 움직임은 전세계 외환시장의 실수급 뿐만 아니라 각 통화에 대한 전반적인 선호도 등 투자자들의 중장기적인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므로 이와 관련한 중앙은행들의 동향에 주목할 필요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