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14일 오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고점 대비 소폭 약세 기조를 보이고 있다.
전날 유로화가 스페인 국채 입찰 성공과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인플레이션 발언에 6개월래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한 만큼 시장 참가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시각 오전 11시 30분 현재 유로/달러는 1.3324/27달러에 호가되며 전날 뉴욕장 종가 대비 0.27% 하락하고 있다. 유로/엔 역시 110.18/22엔을 기록하며 0.38% 내리고 있는 상황.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1.3378달러가 55일 이동평균선이 되고 있다"며 "이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또다시 숏커버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같은시각 달러/엔은 0.11% 하락한 82.71/74엔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기대 이하의 결과를 보이자 달러화가 단기적인 약세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전날 대비 0.13% 오른 79.29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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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