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월 14일 오전 9시 4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양섭기자]LED조명업체 화우테크가 일본 JFE에 180억원 규모의 LED조명을 다음달부터 공급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우테크는 최근 JFE로부터 LED조명 구체적인 오더를 받고 납품을 준비중이다. 화우테크 관계자는 “1차 납품 금액이 180억원 규모다”며 “공급 기간이 정확히 정해진 건 아니지만 다음달부터 납품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80억원중 일부가 1분기 실적에 반영된다. 180억원 규모는 지난 2009년 전체 매출 715억원의 25%에 달하는 금액이다.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583억원의 매출과 8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화우테크는 일본과 유럽, 미국 등에서 최근 잇따라 대규모 공급 계약을 따냈다.
지난달 16일에는 프랑스 르느와 서비스(Lenoir Services)사와 약 114억원 규모의 LED 조명 대리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르느와 서비스는 프랑스 리옹 지역의 사인물 제작업체로 모 기업인 르느와 메탈(Lenoir Metallerie)과 협력해 프랑스 지역에서의 LED 시장 공략을 위해 화우테크의 LED조명을 도입하게 됐다.
이보다 앞서 같은달 1일에는 일본 후루가와 기계금속과 LED 조명 사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화우테크는 후루가와 그룹사에 화우 LED 조명을 설치하고,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LED 조명을 공급한다. 후루가와 기계금속은 후루가와 그룹의 판매망을 통해 화우 LED 조명을 일본 전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 미국의 대표적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에도 LED조명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은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대형 광고용 조명에 화우테크 LED조명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LED 조명은 지난해 전통 조명시장의 6%에 불과하지만 LED칩 가격 하락으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015년 글로벌 LED 조명 시장은 전체 조명시장의 50%인 6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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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