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14일 채권시장은 미국 채권시장 강세와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강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으나, 채권시장 금리는 전고점 수준에서 추가적인 상승이 제한됐다"고 진단했다.
이는 현재의 금리수준이 이미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그는 판단한다.
이날 전략으로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3.55%를 목표로 한 매수와 3.58%의 매수시점을 제시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국고 3년 금리는 금리저점 대비 70bp 가까이 상승했기 때문에 이미 기준금리 인상을 충분히 반영했다는 것.
따라서 향후 시장은 다시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3.05포인트를 목표로 매수하라며, 전일 종가 수준인 102.95포인트를 매수시점으로 제안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일만에 국채선물 순매수로 전환한 것이 수급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때문에 그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 반영과 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다시 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고 10년(10-3)-3년(10-2) 스프레드의 경우 축소 베팅하라고 오 애널리스트는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을 각각 113bp, 111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올해 채권시장은 약세 속에서 금리 상승 시 장기물은 장기투자기관들이 매수를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스프레드는 상반기 중 70bp 수준까지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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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