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지난해 4/4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들은 PC 판매가 둔화된데다 태블릿 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난 4/4분기 전통적인 PC 출하량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12일 보고했다.
지난해 연말 쇼핑 시즌, 업체들은 경쟁력 있는 가격과 프로모션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4/4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2.7% 증가하는데 그쳐 예상치인 5.5% 증가를 하회했다고 발표했다. 가트너 역시 PC 출하량이 3.1% 증가하며 예상치인 4.8% 증가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태블릿 PC시장이 커지면서 기존 PC시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IDC의 데이비드 다우드 애널리스트는 성명을 통해 올해에도 이 같은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IDC와 가트너는 휴렛팩커드(HP)가 세계 최고 자리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는 애플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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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