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본청약이 올 1월 서울강남지구(A2블록)와 서울서초지구(A2블록) 사전예약자 및 기타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이번 본 청약의 확정 분양가가 당초 사전예약 때 발표됐던 추정 분양가보다 낮아져 청약에 나서려는 수요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서울강남, 서울서초지구 본 청약을 분석해봤다.
서울강남은 지역우선공급비율 조정으로 수도권(경기, 인천) 고액 가입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규모는 10~15층 16개동 912가구다. 이 중 사전예약 물량이 639가구, 본 청약이 273가구다.
확정된 분양가는 기본형(기준층)을 기준으로 전용 59㎡(18평형) 3.3㎡당 934만~936만원, 74㎡(22평형) 1004만원, 84㎡(25평형) 1006만~1007만원이다.
현재 강남구 일원동 전용 60㎡초과~80㎡(18~24평형)미만 아파트 시세는 3.3㎡당 2666만원선이다.
이미 인기가 검증된 곳인만큼 청약저축 불입액이 2000만원정도 돼야 당첨 가능성이 있을 전망이다.
과거 사전예약 접수 당시 서울강남(A2블록) 당첨선은 면적에 따라 최저 1220만~최고 1754만원까지 나왔다. 하지만 이번 본 청약물량은 사전예약보다 월등히 적어 자연스레 당첨선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서초는 서울강남보다 선호도가 낮은 편으로 다소 낮은 불입액의 서울, 과천시 거주자가 노려볼 만하다.
서울서초지구 A2블록은 12~25층 12개동 1082가구 규모로 대단지다. 사전예약 물량이 697가구였고 이번 본 청약은 385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준층을 기준 전용 59㎡는 996만~997만원, 74㎡ 1056만~1057만원, 84㎡ 1060만~1061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서울서초지구 역시 주변 아파트인 서초 2000만원선, 과천 2600만원선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사전예약 당시 서울강남지구에 비해 선호도는 다소 떨어져 서울강남지구보다는 당첨커트라인이 낮았으나 그래도 1200만~1556만원 정도의 불입액이 돼야 당첨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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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