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증권이 예상보다 빠른 자산관리 수익 개선을 보여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 역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12월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감은 존재하나, 랩어카운트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특화된 자산관리 경쟁력, 자회사 가치 등을 감안하면 삼성증권에 부여되는 프리미엄은 정당하다는 진단이다.
손미지 연구원은 "Money move가 일어날 때 valuation re-rating 가능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증권사에 돈이 몰릴 때 주가 re-rating이 일어났다"며 "현재 ‘매우 빠른 속도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삼성증권의 경우에도 중장기적인 주가 re-rating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최근 삼성증권의 랩어카운트 성장을 과거 미래에셋증권 펀드 및 동양종금증권 CMA 성장과 비교할 수 있다는 것.
그는 "삼성증권이 10년간 구축해 온 자산관리형 영업모델이 랩어카운트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데 특히 2008년부터
POP 서비스로 종합자산관리 영업을 본격화하면서 HNW 및 랩어카운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자문형을 포함한 주식형 랩의 비중이 80%로 높고 최근 Spot형 랩의 인기로 높은 수수료수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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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