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환율이 하락했다.
유로존 우려감이 다소 완화되고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12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5.00/1125.50원에 최종 호가되며 전날의1128.00/1129.00원에 비해 3.00/3.50원 하락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장중 고점은 1129.00원, 저점은 1125.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NDF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23.35원으로 전 거래일 국내시장 현물환 종가 1125.10원에 비해 1.75원 하락한 수준이다.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가화는 달러에 대해 등락을 오가는 변동성 장세를 연출한 끝에 소폭 상승했다.
유로존 관리들이 유럽구제기금의 대출 능력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유럽중앙은행이 포르투갈 국채 매입을 늘렸다는 소문이 돌면서 유로가 지지를 받았다.
유로/달러 환율은 1.2976달러로 반등했고 달러/엔 환율은 83.30엔으로 상승했다.
한편 뉴욕증시는 예상을 상회하는 기업들의 분기 실적 등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30% 오른 1만1671.88포인트, S&P500지수는 0.37% 전진한 1274.48포인트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의 멍에에서 풀려났고 나스닥지수는 0.33% 상승한 2716.83포인트로 장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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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