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동양증권은 12일 KT&G에 대해 수출 호조 및 신사업 매출 증가로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양증권 강현희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 둔화는 국내 담배시장 회복에도 불구하고, 경쟁사의 밀어내기 영향으로 M/S 가 58%까지 하락했기 때문"이라며 "수출이 19%대 성장을 기록하면서 매출 하락이 일부 상쇄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3분기 이후 하락한 잎담배 투입 및 구조조정에 따른 인건비 감소로 판관비 개선이 기대되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 및 KT&G 장학재단 출연(283억원)의 일시적인 비용 지출로 이익이 소폭 하락했다는 것.
인삼공사(KGC)의 경우 4분기 매출액 2292억원(YoY +22.5%), 영업이익 522억원(YoY+36.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음식료업종 실적 악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 원재료인 잎담배 가격 안정으로 원가 리스크가 매우 낮은 상황.
강 애널리스트는 "2011년 본격 사업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로 매수에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러시아 공장 가동에 따른 본격 매출 확대와 해외 담배회사 M&A 를 통한 지역확장 등의 상승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