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전일 급락세를 보인 영리교육 관련주가 이 종목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아폴로 그룹의 양호한 분기 실적발표에 힘입어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아폴로 그룹은 등록학생의 가파른 감소에도 불구하고 등록금 인상과 중퇴자 감소로 기업회계연도 1분기에 전문가 예상을 상회하는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아폴로 그룹은 그러나 새로운 학생등록이 42% 감소했으며 정부의 등록기준 강화로 이같은 경향은 이번 분기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폴로의 주식은 뉴욕현지시간 11일 오전 10시6분 현재 8.4% 오른 38.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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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