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3%의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수출에 힘입어 0.2%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제시한 정부의 예상과 반대되는 전망이다.
중앙은행은 경제회보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세금인상 및 공무원 급여 삭감 등 내핍정책으로 인해 올해 내수는 3.6%, 소비자지출은 2.7% 각각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2년에는 GDP가 0.6% 증가하며 제한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올해 경제가 위축된다면 구제금융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재정적자를 GDP대비 4.6%로 감축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지대한 차질이 있게 된다.
하지만 중앙은행은 수출이 올해 5.9%, 내년 6.1% 증가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이는 작년 전망치에서는 하향조정된 수치이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