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일 11시 3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원유 및 가스 시추업체 다이아몬드 오프쇼어(DO)가 앞으로 25% 가량 주가 상승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최근까지 매도 투자의견을 유지했던 다이아몬드를 ‘확신 매수’ 리스트에 올리고 목표주가를 8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다이아몬드의 경기순환적인 이익 창출력이 시장에서 저평가 받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결정이다.
골드만삭스는 280개 주요 시추 프로젝트에 대한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다이아몬드가 강점을 가진 중층수 시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며, 가격 역시 동반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의 2011년 실적과 주가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난해 다이아몬드는 배당을 축소하고 현금 확보를 늘리면서 2011년과 2012년 시추 기지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시장의 관측과 달리 인수 움직임이 가시화되지 않은 가운데 다이아몬드는 멕시코와 태국을 중심으로 시추 프로젝트 확대에 나서는 움직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