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르노삼성차(대표 장마리위르띠제)는 임원 승진 및 신규 임명 인사를 1월 1일부로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7명을 전무, 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 9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2000년 9월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이래 최대 규모인 이번 임원 인사는,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최대 생산, 최대 판매,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반영하고, 회사의 비전과 목표 달성에 기여한 제조와 영업 등 현장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단행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새로운 성장의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실 있는 확장과 도약을 주도하고, 아울러 르노삼성 경영 이념을 실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임원들을 발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무 승진 (7명 – 본부장 급 / 가나다 순)
김형남 (金炯男-구매 본부장)
- 생년월일: 1962년 2월 14일 (48세)
- 학력: 서울대 기계설계공학 학사 (1984년 02월 졸업)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기계공학 박사 (1997년 8월 졸업)
나기성 (羅基晟) 수석비서 / 전사 물류 담당
- 생년월일: 1960년 3월 13일 (50세)
- 학력: 한국외대 스페인어 학사 (1984년 2월 졸업)
Emory Univ. 경영학 석사 (1986년 5월 졸업)
임종성 (林鍾城-품질 본부장)
- 생년월일: 1959년 06월 19일 (51세)
- 학력: 전북대 기계공학 학사 (1983년 2월 졸업)
Duke University 기계공학 (1991년 5월 졸업)
이기인 (李基寅-제조본부)
- 생년월일: 1959년 10월 22일 (51세)
- 학력: 연세대 기계공학 학사 (1985년 2월 졸업)
조병제 (趙炳帝-기획프로그램본부)
- 생년월일: 1958년 11월 20일 (52세)
- 학력: 인하대 화학공학 학사 (1984년 2월 졸업)
최순식 (崔淳植-영업본부)
- 생년월일: 1955년 1월 16일 (55세)
- 학력: 한국외대 독일어학 학사 (1979년 2월 졸업)
Frederic Artaud (영업본부)
- 생년월일: 1963년 1월 7일 (47세)
- 학력: Ecole Centrale Marseille 엔지니어링 학사 (그랑제꼴, 1985년 졸업)
Cranfield Institute of Technology 엔지니어링 석사 (영국, 1986년 졸업)
상무 승진 (4명 – 가나다 순)
손철규 (孫哲圭-재무본부)
송응석 (宋應錫-기획프로그램 본부)
이해진 (李海眞-제조본부)
Martin Boutard (기획프로그램 본부)
임원 신규 임명 (9명 – 가나다 순)
권기갑 (權奇甲-R&D본부)
김동현 (金東賢-구매본부)
김상우 (金相佑-영업본부)
박민제 (朴敏濟-영업본부)
백규선 (白圭善-제조본부)
안 휘 (安 煇-R&D본부)
이두영 (李斗榮-기획프로그램본부)
이혁재 (李爀在-인사본부)
주병민 (朱昞敏-재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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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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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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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