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의 비교 대상 해외 EPC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상승 및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2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미래에셋 증권 변성진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의 2010 년 수주 가이던스 미달로 향후 수주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이로 인한 주가 조정을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대등한 경쟁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향후 수주 전망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5.2% 및 5.8% 증가한 1조3600억원과 9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이 다소 미달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상대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였던 상반기 실적을 감안해 4분기 다소 보수적인 회계처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변성진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 대비 51% 증가한 7조9000억원에 이르는 등 끊임없는 성장을 예상해 목표주가를 기존 19만5000원에서 22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