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11일 채권시장은 미국 채권시장 강세와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경계감으로 인해 '전강후약'의 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전날 미국 채권시장 강세가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1월 금통위를 앞둔 경계감으로 인해 다시 약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3.56%를 목표로 매도하라"면서 매도시점으로 3.53% 수준을 제시했다.
또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3.0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103.10포인트 수준.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지속이 수급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1월 금통위 전까지는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지속되며 약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축소 베팅하라고 그는 조언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118bp로 잡았으며, 목표시점으로 116bp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올해 채권시장은 약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장기물은 금리상승 시 장기투자기관들이 매수를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향후 국고 10년-3년 스프레드는 상반기 중 70bp 수준까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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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