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듀크 에너지가 프로그레스 에너지를 인수해 미국 최대 전력공급 업체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9일(현지시간)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두 회사의 인수 합병 계획은 월요일 발표될 예정으로 듀크 에너지는 지난 주말 프로그레스의 종가를 기준 약 131억 달러를 인수 금액으로 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다만 그동안 공익사업에 대한 인수 합병에 대해 몇 차례 반대했던 미국 감독당국의 허가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FT는 이번 인수합병에는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이 프로그레스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프로그레스는 연 매출 100억 달러 규모이며 2만 2000 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능력을 갖춘 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