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GS(대표 허창수 회장)가 올해 핵심요소형 사업에 집중하는 등 공격경영에 나선다.
GS는 올해 지난해 2조원보다 10% 늘어난 2조 2000억원을 투자하고, 매출은 지난해 보다 3조원 증가한 55조원을 목표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 유통 및 건설 등 주력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신성장동력 발굴 및 해외사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핵심요소형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문별로는 ▲GS칼텍스의 제4중질유분해탈황시설 건설, 신에너지 및 신소재 개발, 유전개발 사업 등 에너지 부문에 1조 4000억원, ▲GS리테일의 편의점/미스터도넛 점포 확장 및 리뉴얼과 GS샵의 브랜드 경쟁력 및 해외사업 강화 등을 위한 유통 부문에 4000억원, ▲GS건설의 해외사업 강화 및 신성장 사업 추진에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채용규모는 지난해 2400명(대졸신입 650명 포함) 보다 약 17% 증가한 2800명(대졸신입 700명 포함)으로 큰 폭으로 늘릴 계획이다.
GS 관계자는 "이러한 공격적인 경영 계획은 허창수 회장이 지난 3일 신년모임에서 핵심적 부분에 포지셔닝하는 소프트 기반의 핵심요소형 사업에 집중하고, 혁신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 및 근원적 경쟁력 확보를 가속화해 줄 것을 당부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GS가 추구해야 할 혁신의 방향과 관련, "전략을 더 가다듬어 하드보다는 소프트를 추구해야 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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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