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이번주 채권시장은 커브변화와 금리되돌림이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이재형 애널리스트는 10일 "이번주는 물가와 정책변수가 확인되는 주간"이라며 "스왑 페이물량 해소가 선행돼야 안정 찾을 듯하다"고 관측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단기간 약세에 비해 시중자금 여력은 풍부한 편"이라며 "금리 수준이 매력적이나 외국인 매수력 약화와 은행 선물 매도 등 수급 구조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스왑 페이 진정된다면 일부 오버슈팅 가 능성도 반영해 단기 추세적으로 강세 반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이는 역외쪽 스왑 페이 물량 희석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미국 고용지표 이후 이번주는 물가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물가상승 기대 강화보다는 일정 부분 되돌림 가능성의 여지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대체적으로 상승압력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기대인플레이션 이미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그는 "국내는 금통위회의 변수가 주목되는데 단기구간의 금리 동향은 아직 금리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지 않다"며 "기준금리 정상화 관점에서 본다면 1분기 내 인상 여지가 높은 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단기금리 변동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커브는 플래트닝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금통위회의에 대한 기대로 장기금리 조정이 진행됐다면, 금통위회의 결과가 나오면서는 단기금리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번주 채권시장은 커브 변화와 금리 되돌림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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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