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NH투자증권 서향미 이코노미스트 10일 "1월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상보다는 2월 금리인상 시그널 제시에 그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 우려와 해외부문의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1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동결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주말에 발표된 미국 12월 고용지표가 시장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다 13일 정부가 물가안정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한은이 통화정책결정에 있어서 보다 신중한 접근을 할 것이라는 것.
또한 그는 "미국, 유럽 등 경제지표의 부진과 유럽 재정위기 우려 지속 등에 대한 부담이 작지 않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2월초 설연휴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도 1월 금통위에서는 금리인상 시그널을 준 후, 2월 금통위에서 실제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그는 "금리는 선제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이번주에도 시장금리의 상승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