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삼성정밀화학이 오후들어 사자주문이 밀려들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 56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일대비 10% 이상 치솟으며 8만 7000원선을 넘어서고 있다.
주로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데 이날 급등은 미국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생산기업인 MEMC가 최근 울산시에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신고서 제출하고 삼성정밀화학과 합작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다.
이에 대해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이런 얘기가 계속 나왔는데 지난해 11월 조회공시 답변을 한 내용과 현재 동일한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지난 11월 9일 삼성정밀화학은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폴리실리콘사업 진출에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 확정된 바 없다. 관련해 추후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MEMC사와의 협의나 접촉이 없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파트너와 무슨 진행을 하고 있더라도 계약규정상 비밀유지협약으로 인해 어떠한 언급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사는 울산에 연간 생산능력 1만~2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을 짓고, 2012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관련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앞서 삼성과 MEMC는 지난 1990년대 초 실리콘웨이퍼 합작사(엠이엠씨코리아)를 설립해 충남 천안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