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기자] 우리은행은 7일 원/달러 환율이 유로존의 신용위험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글로벌 달러 강세, 결제 수요 등으로 인해 하락세를 한 템포 쉬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공급우위의 수급과 역외의 달러 매도세로 원/달러 환율의 트렌드는 하락"이라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로 당국의 공격적인 대응은 힘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우리은행은 아직 1110원대는 부담스러워 보인다며 이날 원/달러환율은 1120원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 레인지로 1119.00원~1128.00원을 제시했다.
1개월물 원/달러 NDF는 전날 뉴욕외환시장에서 1121.00~1126.00원에서 거래된 후 1124.50/1125.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8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19.60원 대비 3.60원 상승한 1123.20원 수준이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는 지난해 12월 소매매출이 기대에 못미치고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혼조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미국 경제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로존 신용위험 우려가 고조되며 미국 달러화와 엔화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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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